이 이름은 어디서 왔나
코히는 하드코어 PvP로 유명했던 마인크래프트 서버였고, 그 옆에서 돌아가던 클릭 속도 테스트가 그 커뮤니티에서 서로를 비교하는 기준이 됐어요. 어떤 브랜드 이름이 결국 그 물건 자체를 뜻하게 되듯이, '코히'라는 이름이 그 측정에 눌어붙었죠. 사람들은 그냥 짧은 기록에서의 초당 클릭 수가 궁금할 뿐인데도 여전히 '코히 클릭 테스트'를 검색해요.
여기는 그 사이트가 아니고, 코히나 마인크래프트, 모장과도 아무 관련이 없어요. 재는 건 똑같아요 — 클릭 수를 초로 나눈 값 — 재는 방법이 그거 하나뿐이니까요.
코히식 점수가 실제로 뭐로 이어지나
사람들이 짐작하는 것보다는 적고, 회의론자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많아요. 브라우저는 마우스가 보내는 모든 클릭을 세요. 게임은 안 그래요. 게임은 자기 틱에 맞춰 클릭을 처리하고, 자기만의 공격 쿨다운을 적용하고, 당신의 클릭 중 어떤 게 타격이 됐는지 스스로 정해요. 그래서 브라우저 숫자는 게임이 인식할 값의 상한선일 뿐, 결코 그 값을 예측해 주진 않아요.
대신 얻는 건 당신 손에 대한 깔끔한 측정값이에요. 다른 모든 사람과 같은 잣대 위에서, 게임의 규칙이 끼어들지 않은 채로 재는 거죠. 여기서 클릭 속도가 올라가면, 게임에 쓸 수 있는 클릭이 더 많아진 거예요. 게임이 그걸 실제로 쓰는지는 게임에 달린 문제고요.
왜 PvP에서는 짧은 기록이 중요한가
한 번의 교전은 1~2초 만에 끝나요. 싸움에서 1분씩 이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지속 속도 — 그 유명한 클릭 속도 기록들이 재는 바로 그거 — 는 전투와는 거의 상관이 없어요. 그 한 합을 이길지 말지를 정하는 건 순간 최고 속도예요.
이건 양쪽 다 해당되니 말해 둘 만해요. 지속 점수가 평범하다고 싸움에서 느린 것도 아니고, 화려하다고 싸움에서 빠른 것도 아니에요. PvP를 위해 훈련하는 거라면, 순간 최고 속도를 훈련하고 순간 최고 속도를 재세요.
오토클리커에 관한 한마디
이걸 신경 쓰던 서버는 전부 자동 클릭을 금지했는데, 탐지는 대개 속도를 보는 방식으로 하지 않아요. 규칙성을 봐요 — 손이 아무리 빨라도, 기계의 클릭 간격은 손보다 훨씬 고르거든요. 여기서 쓰는 신호도 똑같아요. 기록은 랭킹에 오르기 전에 기계처럼 고른지 검사를 거쳐요.
이 사이트의 숫자들을 스스로와 견줘 볼 가치가 있는 건 오로지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에요. 아무나 스크립트로 값을 써넣을 수 있는 순위표는 아무것도 재지 못해요.
이 테스트에 대한 질문
코히 클릭 테스트가 뭐예요?
코히는 빡센 PvP로 유명했던 마인크래프트 서버였고, 그 곁에서 돌아가던 클릭 속도 테스트가 그 커뮤니티의 기준 테스트가 됐어요. 이름이 측정 방식에 그대로 눌어붙은 거죠. 재는 건 그냥 클릭 수를 초로 나눈 값이에요. 그걸 재는 방법은 하나뿐이거든요.
이게 공식 코히 클릭 테스트인가요?
아니요. 이 사이트는 코히, 마인크래프트, 모장 어느 쪽과도 관련이 없어요. 같은 측정을 할 뿐이고, 그게 같은 사이트라는 뜻은 아니에요.
여기 CPS가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그대로 나오나요?
예측이 아니라 상한선으로만 봐요. 브라우저는 마우스가 보내는 모든 입력을 세지만, 게임은 자기 틱에 맞춰 클릭을 처리하고 나름의 공격 쿨다운을 적용해서 어떤 입력이 실제 타격이 됐는지 스스로 정해요. 여기서 점수가 높다는 건 게임이 쓸 수 있는 입력이 더 많다는 뜻일 뿐, 그걸 실제로 쓰는지는 게임에 달린 문제예요.
오토클릭커는 걸리나요?
탐지는 보통 속도를 보지 않고 규칙성을 봐요. 기계가 클릭하는 간격은 아무리 빠른 손이라도 손보다 훨씬 고르거든요. 여기서도 같은 신호를 쓰는데, 이 사이트의 숫자를 자기 기록과 견줘볼 가치가 있는 건 순전히 그 덕분이에요.